정부에서는 7일 수도권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서 지난겨울 3차 대유행 이후 최대 숫자라며 새로운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서, 다시 국민 여러분께 어려운 상황 맞게 한 데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만약 2~3일 더 지켜보다가 그래도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조치를 취해야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 중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이 활동량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20~30대는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