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가 4일 약세를 보여 전날에 비해 3.46% 하락한 33만 5000원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최근 특허소송 분쟁에 휘말리며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 준 것 알려졌습니다. 이날 한미약품은 미국 바이오기업인 바이오 베라티 드가 스펙트럼을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바이오기업 특허침해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바이오기업 바이오 베라 티브(Bioverativ Therapeutics)는 지난달 28일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스펙트럼을 상대로 롤론티스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 청구 및 가처분도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장기 시족형 혈우병 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바이오 베라 티브는 최근 FDA 실사를 마..
한미약품은 25일 전일보다 2000원(-0.6%) 내린 33만 1500원으로 장 마감을 하였습니다. 최근 제넥신과의 백신 위탁생산 계약 소식을 알리며 좋은 흐름을 보였던 한미약품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와의 백신 위탁생산 소식과 이로 인한 국내 백신 개발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개발 중인 신약이 FDA 실사를 앞두고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한미약품 1분기 실적 부진 한미약품은 코로나 19 여파로 호흡기 제품과 수출 부문 실적 부진으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6.2% 감소한 2703억 원,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3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