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풍제약은 +14.27% 상승한 9만 1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9월 21만 4천 원까지 상승했던 신풍제약은 계속 하락하여 5만 9500원까지 하락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MSD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선구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풍제약 역시 기대감에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8만 원선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현재 신풍제약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 2상 결과를 앞두고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신풍제약 다른 콘텐츠 보기 신풍제약, 미 코로나 경구치료제 계약소식에 급등 신풍제약 주가가 전일대비 23.73% 상 급등하였습니다. 미국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 누피 라비 르’ 선구매 계약 소식을 알린..
신풍제약 주가가 전일대비 23.73% 상 급등하였습니다. 미국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 누피 라비 르’ 선구매 계약 소식을 알린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신풍제약 주가는 장중 한 때 7만 8300원까지 상승하며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신풍제약은 자사 제품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 결과를 앞두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MSD는 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임상 3상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치료제를 미리 비축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한 발 앞선 조치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는 즉시 약 170만 명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