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석파정을 아시나요? "물을 품고 구름이 발을 치는 집'이라 명명된 석파정은 조선의 왕이 선택한 왕의 공간이다. 굴곡진 역사의 흐름과 비바람을 견뎌낸 노송과 건축물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지닌 존귀한 공예품 같은 집 조선의 왕, 고종은 이곳을 행전이나 행궁 시 임시 거처로 사용하며 신하들과 함께 국정을 논의 하였고, 집을 둘러싸고 있는 빼어난 산수와 계곡, 사계의 아름다움을 모두 품어내는 궁극의 절경 앞에서 자신을 겸허하게 내려놓았다. 왕의 국사와 쉼이 모두 이루어진 가장 완벽한 공간" 석파정은 서울시 부암동에 있습니다. 내비를 찍고 부암동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많이당황했습니다. 여기가 맞나? 한참 헤매다가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인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