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경기 후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를 SNS로 응원했다가 중국 네티즌에 ‘댓글 테러’를 당했다. 이에 BTS의 수호천사‘아미’가 RM을 보호하고 나섰다. RM, 경기 직후 응원메시지 남겨 RM은 별도의 코멘트를 올리지 않고 개인 SNS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황대헌 선수의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단지 황대헌 선수가 중국 선수를 추월하는 장면을 올리면서 ‘박수’와 ‘엄지 척’ 이모티콘을 달았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준결승에서 조 1위를 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한 황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으로 보였다. 이를 본 중국네티즌 악플 세례 일부 중국 네티즌은 이를 보고 BTS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