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 이어 결승 진출 부대를 가릴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탈락했던 SSU를 비롯하여 첫 탈락 부대인 해병대 수색대, 2번째 탈락 부대인 SDT가 등장하여 패자부활전을 예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엇갈린 반응이 있었습니다. 열혈 시청자인 저로써는 예상했던 그림이긴 했지만, 그래도 김 빠지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지난주 방송 마지막 탈락한 3부대의 패자부활전 장면을 살짝 보여주면서 끝났는데 이번 주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특히 6/1일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 특수임무대), UDT(해군 특수전전단)가 ‘4강 토너먼트’에 참가를 확정한 가운..
한동안 트로트의 전성시대로 티브이를 틀면 트로트만 나왔었는데, 트로트가 시들해질 무렵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의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채널A의 강철부대입니다. 군대 프로그램은 흥행실패가 없었던 전례처럼 확실히 저 역시 눈을 뗄 수 없고 극강의 미션을 해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출연자들의 에너자이너 체력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도 재밌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은 더욱 흥미롭게 강철부대를 청하시는 듯합니다. 강철부대 시청률 강철부대의 시청률은 첫 방송이 2.9%에서 시작되어 10회까지 방송된 현재 평균시청율 5%대 최근 방송된 9화 시청률은 6.7%를 달성하며 채널A의 자체 프로그램의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눈 에띠는 몇몇 출연자들과 전역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