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갔었던 여행지와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이바구길. 그중에서도 189계단의 모노레일을 타러 갑니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이야기길은 부산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구글맵키고 슬슬 걸어가면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부산역 뒷편에서 초량동 쪽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부산을 방문했을 때는 워낙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걷는 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에는 지루하지 않게 귀여운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냥 걷는 게 아니라, 골목도 예쁘고 옛날 문방구? 같은 상점도 있어서 구경하기도 쏠쏠했습니다. 유명한 초량교회를 지나 조금 더 길목으로 들어가 보니, 이야기길 168계단이 보입니다. 이때도 코로나시기라 많은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