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으로 한국과 미국의 백신 동맹이 구체화되면서 모더나와 노바백스 코로나 19 위탁 생산 계약을 각각 체결한 삼성 바오 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진원 생명과학과 제넥신, 셀리드 등 국내 백신 관련 주가는 각각 약 5%에서 12%가량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24일 진원 생명과학은 12.32% 급락하여 2만 1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백신 생산 기업들의 백신 개발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지원 아래 진원 생명과학, 제넥신, 샐리 드는 코로나 19 백신 후보 개발에 올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 미국자회사 ‘VGXI’, 유수의 빅파마들에게 ‘Plasmid DNA’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