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문업체인 유 바이오로직스의 주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8일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유 바이오로직스라고 합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11시까지 유 바이오로직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고 합니다. 유 바이오로직스는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의 임상 1상 발표가 임박하며 지난 두 달새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한 종목입니다. 따라서 이날도 백신 기대감에 매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주가가 현재 많이 올라있어서 차익 실현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18일 유 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91% 떨어진 44,600원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