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방위로 확산함에 따라 19일부터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해당 조치는 8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도 4명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수도권에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우선적 시행했으며, 18일 비수도권도 사적 모임 제한 조정방안에 대해 추가 발표했습니다. ○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알아보기 사회적거리두기4단계 총정리 다음 주 월요일(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상향됩니다. 정부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다섯 명 중 네 명 sunworld1.com ○ 여름 휴가철-'풍선..
정부에서는 7일 수도권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서 지난겨울 3차 대유행 이후 최대 숫자라며 새로운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서, 다시 국민 여러분께 어려운 상황 맞게 한 데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만약 2~3일 더 지켜보다가 그래도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조치를 취해야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 중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이 활동량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20~30대는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