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얼마 전에 다녀왔던 부산여행 후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부산은 너무 좋은 곳이 많습니다, 참으로 소개드릴곳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부산에 자주오면서도 기장엔 갈 일이 없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지않아서 어디를 가지 고민 했는데, 다행히 스마트한 남편의 열심히 찾아본 결과, 부산 기장으로 가기로 했고, 기장의 이 카페는 너무나 보물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매우 안 좋았습니다. 바다는 풍랑주의보에 비는 흩뿌리고.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숙소에만 있기 아까워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장하면 또 용궁사 아닙니까. 부산에 가면 용궁사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저도 날씨는 안 좋았지만, 기장에 간 김에 용궁사를 살짝 들려주었어요. 용궁사 포스팅 다음에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