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주가 하락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 MSCI 편입, 백신 CMO 캐파 등 호재가 줄지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26일 이후 꾸준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봉상 31만 원까지 지지선 없이 열려있는 만큼 뉴스 하나에도 언제든지 깊은 하락의 우려가 있고, 31만 원 선에서 반등을 도모하지 못한다면 차주에도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38만 원 이상 두터운 매물대가 있어 당분간 뚜렷한 호재가 없는 이상 한 번에 뚫고 상승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주간 증시 동향 이번 주(24~28일)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의 개선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내는 조정구간으로 테이퍼링 경계심리와 수급 부담이 악재로 작용..
에이비 프로바이오는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사내이사로 영입하면서 모더나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모더나의 창립멤버이며 모더나 주식의 3.3%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1일 에이비 프로바이오 주가는 전일보다 -6.84% 떨어진 1,430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소개 에이비 프로바이오는 공작기계 중 한 분류인 머시닝센터 ( MCT)를제작하는 금속절삭기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형급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IT부품, 자동차 부품, 그리고 기타 부품산업용, 머시닝센터를 제조하고 있으며 부분품인 Unit을 제조하는 것을 주력으로 합니다. 그리고 바이오사업과 IT장비, CNC 고속가공기 생산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상호를 유지인트에서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