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최근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_인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차기작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고, 새 IP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게임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장급 게임업계인 넥슨, 엔씨 등도 위협하며 점점 몸집을 키우는 중입니다. 크래프톤, 공격적행보 6일 크래프톤은 최근 배그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새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오는 12일부터 미국에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2018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가입자 10억 명 이상을 끌어모은 '배그 모바일'의 후속작입니다. 미국·중국에 이은 거대 시장 인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