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강세, 앞으로의 전망은?

서울식품 주가가 최근 급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서울식품의 주가는 61원(16.22%) 오른 43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식품우는 150원(2.63%) 오른 5850원에 거래를 종료 하였습니다. 서울식품은 쿠팡에 자체브랜드 곰곰을 납품하고 있어, 쿠팡관련주로 분류 되어있으며, 최근 쿠팡 김범석의장이 포춘에 언급되는등 관심을 받자, 쿠팡관련주가에도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서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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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은?

 

서울식품은 199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빵영역에서는 국내최고의기술력을 갖고있으며, 특히 냉동생지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는 스낵 뻥이요가 서울식품의 대표제품입니다. 또한 서울식품은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제각과 시설 위탁관리 업무등의 환경사업부분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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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상승의 이유?

최근 쿠팡이 미국시장에 상장하면서, 쿠팡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서울식품은 쿠팡에 자체프랜드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경제지 포춘에서 쿠팡 김범석의장을 집중조명하며, 쿠팡관련주들이 재조명되며, 주가에도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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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 앞으로의 전망

 

서울식품은 쿠팡에 납품하고 있는 제품은 제한적이라, 매출상승 또한 제한 적 일것이라는 것이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최근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위•수탁운영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공시하며, 본업인 제빵사업에서 환경사업으로의 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관련주로 분류된 종목인 만큼 쿠팡의 이슈나 실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정해질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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